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안 웨스트우드 (문단 편집) === 1970년대 킹스로드 시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비비안 웨스트우드 섹스 렛잇락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비비안 웨스트우드 섹스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1971년에 오픈한 ‘Let it Rock’''' || '''1974년 'Let it Rock'에서 'SEX'로'''[* 이 사진의 여성이 입고 있는 상의는 나치 문양을 이용해 디자인한 것이다.] || 참고로 위 두 사진에 있는 남자는 말콤 맥라렌이다. 말콤 맥라렌과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971년 [[첼시(런던)|첼시]] 킹스로드 430번지에 ‘Let it Rock’을 개점하고 로큰롤과 1950년대 테디 보이 스타일을 추종하는 [[테드]]들을 위한 의상을 판매하며 패션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. 1972년 [[제임스 딘]]에 영감을 받아 ‘Too Fast to Live, Too Young to Die’로 이름을 변경하고 가죽 바이커 재킷 등을 판매했고, 1974년에는 ‘SEX’로 새롭게 변신하며 주류 문화의 모럴리티에 도전하는 컬트 패션을 제공하였다. ‘SEX’는 섹스와 [[포르노그래피]]를 연상시키는 [[고무]]와 가죽 의상을 팔았고, 기성 세대의 금기였던 [[하켄크로이츠|나치 문양]]을 티셔츠에 사용하였다. 1976년 ‘Seditionaries’로 이름을 변경한 샵은 가죽 끈과 지퍼 등을 사용해 성적 [[페티시즘]]을 자극하는 [[본디지]] 의상(Bondage wear)을 제공하였다. 이즈음 말콤 맥라렌은 펑크 록 그룹 [[섹스 피스톨즈]]의 매니저였고, 맥라렌과 웨스트우드는 이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펑크의 기호들을 만들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. 도발적인 펑크 스타일은 대량 패션 시스템의 질서에서 벗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내는 [[DIY]] 전략을 기반으로 탄생하였다. 번들거리는 싸구려 가죽과 고무, 과격한 장식, 포르노그래피 티셔츠는 구세대의 가치와 금기에 반항하고 도전하는 펑크의 [[무정부주의]]적 미학을 여과 없이 과시했다. 펑크 시절의 경험은 웨스트우드가 획일적인 주류 패션의 미적 질서에 저항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전을 창조하려는 태도를 유지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